부산과 울산 경남을 동남권 '메가 시티'로 묶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3개 광역 시도를 묶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가 목표인 합동추진단은 25명으로 구성돼 내년 7월 6일까지 운영됩니다.
추진단은 기본계획 수립과 광역의회 구성, 규약 제정과 광역사무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산 등 3개 시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동남권 '메가 시티' 구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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